[앵커]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이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회사의 결합이 성사될 경우, 국내외 디지털 금융산업 전반의 지형을 새롭게 재편할 사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네이버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품을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핀테크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5184335w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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