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채팅이 개선됐다는 평가도 있지만, 변화가 과하단 불만도 적지 않습니다. '채팅'의 영역에서 'SNS'의 영역으로 넘어간 것 아니냔 건데요. 카카오도 이 부분에 고민이 깊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최신 업데이트된 카카오톡을 켜니, 웬 사진이 큼지막하게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원한 것도 아닌데, 카카오톡 친구의 변경된 프로필 사진이 뜨는 겁니다. 직장...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5170328Y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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