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신용카드사의 대출 연체율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5일)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업사 기준 신용카드사 대출자산 연체율이 올해 1분기 말 2.3%로, 지난 2014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자산에는 카드론, 리볼빙, 현금서비스 등 카드대출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기업대출 등 비(非) 카드대출이 모두 포함됩니다. 비카드대출 연체 급증은 전체 대출자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25143042R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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