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이후 흉부외과 전공의 수가 37%가량 줄어들고 전공의를 보유한 수련병원은 25%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으늘(25일) 이 같은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실상 붕괴하고 있는 지역 흉부외과 수련 시스템을 재건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의대 증원과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정 갈등을 거치며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수는 36.5% 줄었다. 갈등 직전인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25142553Kj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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