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접견한 가운데, 대미 투자와 관련된 '통화스와프' 문제가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후속협상의 분수령이 될 대미투자 패키지를 위해서는 통화스와프 체결이 필요조건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데요.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 양국이 대미 투자 패키지 이행 방식을 두고 이견을 보인다는 사실은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당초 한국 정부는 관세협상 타결로 약속된 3,500억 달러의 대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51242403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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