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대출 이자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한계기업 비중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5일)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외부감사 기업 중에서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을 밑돈 한계기업 비중은 17.1%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도는 것...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25115358A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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