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운전자가 차량 수리를 맡겼다가 부품 조달 지연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리 권한을 가진 국토교통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곽준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임 모 씨는 지난 달 운전 중 좌회전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파손된 차를 공업사에 맡겼지만, 돌려받지 못한 지 한 달여. 안전과 직결되는 에어백 부품 수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제조사 측은 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5043358j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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