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4일) 국회 과방위에선 잇따른 대규모 해킹 사태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KT는 초소형 기지국에 대한 관리가 부실한 점을 인정했고, 피해 고객들에 대한 위약금 면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카드 대표는 사임까지 각오하며 사태 수습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김영섭 KT 대표. 최근 일어난 해킹 사태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김영섭 / KT 대표> “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4210542zSc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4210542zS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