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을철 철새 이동이 시작되면서 가축전염병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빠르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견됐는데요. 이에 정부는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합니다. 보도에 김도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토종닭 3,1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경기 파주의 한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통상 10월이나 11월에 발생하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한 달가량 빨리 나타난 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4171411g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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