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이달 들어 어제까지 전체 유출 고객 297만명 가운데 43%가량인 128만명이 보호조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보 유출로 부정 사용 가능성이 있는 고객 가운데 28만명 중 약 19만명에게 카드 재발급과 비밀번호 변경, 정지·해지 등 보호조치를 마쳤습니다. 롯데카드는 아직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고객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어 안내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전까지 28만명 전원에 대해 조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4164804WJ9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4164804WJ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