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출생아 수가 13개월째 늘어나면서 합계출산율도 0.8명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혼인 건수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출산 지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출생아 수가 13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 1,803명. 1년 전보다 5.9% 늘며 다시 2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14만 7,8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4152717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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