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주택거래 감소로 거주지를 옮긴 인구가 49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9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3.5% 줄었습니다. 8월 기준 1976년 이후 가장 적습니다. 이동자 수는 6~7월 연속 늘다가 석 달 만에 감소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은 "7월 주택매매량과 아파트 준공실적이 줄어 이동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도별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24142518j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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