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카카오톡’이 출시 15년 만에 대변신합니다. 채팅에 챗GPT를 탑재하고,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피드 형식을 도입해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인데요. 경쟁 플랫폼으로 눈을 돌린 이용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2010년 출시 이후 5천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국민 메신저에 등극한 카카오톡.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가운데, 역대급 규모의 서비스 개편이 진행됩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3200708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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