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임신부가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자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한 데 대해, 국내에선 의아하단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오히려 임신부들에게 더 큰 불안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의료계가 의아하게 여기는 지점은 이번 발표의 근거로 제시된 부분을 조금만 들여다봐도 해석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미 정부의 발표는 지난 8월 뉴욕 마운트사이나이 의대와 하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3185959b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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