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척결을 위해 출범한 '주가조작 합동대응단'의 1호 사건이 나왔습니다. 종합병원장, 사모펀드 전 임원 등이 시세 조종으로 총 4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주가조작하면 패가망신한다'의 본보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에 상장된 A사의 주가는 지난해 초 2만4천원대였습니다. 주가는 서서히 오르더니 지난해 말 5만원을 넘깁니다. 당국은 이 과정...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3185812s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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