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한국지엠(GM) 노사가 4개월 동안 이어진 교섭 끝에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합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6,508명 가운데 4,330명(66.5%)이 찬성해 협상이 타결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조합원 2,163명(33.2%)은 반대표를, 나머지 15명은 무효표를 던졌습니다. 한국GM 노사는 사측의 자산 매각 방침과 지부장 해고 등 현안을 놓...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23152015B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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