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집값이 또다시 들썩이는 가운데, 정부와 서울시가 주택 공급 방식을 두고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공 주도, 서울시는 민간 중심 공급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추석 전 별도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정부의 첫 주택 공급 대책의 핵심은 '공공 주도'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을 맡아 공급 속도를 끌어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3151754a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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