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월성원자력본부 경주 현수막의 '시민 조롱' 논란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어제(22일) 경주상공회의소에서 "국민 여러분과 경주시민 여러분께 심려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한수원 지원 사업을 알리고자 한 취지였으나 표현의 적절성을 면밀히 검토하지 못했다"며 국민 눈높이와 지역 정서를 더욱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벚꽃 마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3051518p7v
번호 제목 글쓴이
740 금융당국, 빗썸-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주문 공유 조사 admin
739 [3분증시] 엔비디아 거액 투자에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admin
738 [글로벌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사흘 연속 신고가…기술주 강세 admin
737 우체국, 관세로 막혔던 '미국행 국제우편' 재개 admin
736 통상본부장, 오늘 아세안장관회의 위해 출국…그리어와 면담 admin
735 비자 불확실성 확대…대미투자 앞둔 기업들 '노심초사' admin
734 국토부, 새만금공항 계획 취소 판결에 항소 admin
» 한수원, '무료 국수' 현수막 논란에 "깊이 사과" admin
732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피해 혼선…"1만 명 추가 확인중" admin
731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합성니코틴 규제 첫발 admin
730 국제금값, 미 연준 금리인하 재개에 사상 최고치 경신 admin
729 2분기 대미 관세 47배 급증…'관세대응 119 플러스' 가동 admin
728 정부 "간병비 본인부담 감축…5년간 6.5조 투입" admin
727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37년 만에 바뀐 담배 정의 admin
726 식약처, 메디톡스에 4.5억 과징금…무허가 원액 사용 admin
725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연내 코스닥 상장 추진 admin
724 황주호 전 한수원 사장 "체코 원전 수주, 가치있는 일" admin
723 “제2 롯데카드 막자"…금융위, 전 금융권 정보책임자 소집 admin
722 지난달 카드론 잔액 3개월째 감소…대출 규제 영향 admin
721 '위고비 형제격' 당뇨치료제 오젬픽, 국내 공급 25일부터 시작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