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에서 해킹 피해 안내를 받은 가입자 1만여 명의 유출 내역이 뒤늦게 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8일에 개인 정보 유출 데이터를 추가로 업데이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1만 여명의 유출 정보를 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음엔 이름·생년월일만 털렸다고 안내받았지만, 다음날 카드번호·CVC·비밀번호 앞자리까지 추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다만 롯데카드 측은 "유출 항목이 확대된 케이스와 유출 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3050049lYC
번호 제목 글쓴이
740 금융당국, 빗썸-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주문 공유 조사 admin
739 [3분증시] 엔비디아 거액 투자에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admin
738 [글로벌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사흘 연속 신고가…기술주 강세 admin
737 우체국, 관세로 막혔던 '미국행 국제우편' 재개 admin
736 통상본부장, 오늘 아세안장관회의 위해 출국…그리어와 면담 admin
735 비자 불확실성 확대…대미투자 앞둔 기업들 '노심초사' admin
734 국토부, 새만금공항 계획 취소 판결에 항소 admin
733 한수원, '무료 국수' 현수막 논란에 "깊이 사과" admin
»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피해 혼선…"1만 명 추가 확인중" admin
731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합성니코틴 규제 첫발 admin
730 국제금값, 미 연준 금리인하 재개에 사상 최고치 경신 admin
729 2분기 대미 관세 47배 급증…'관세대응 119 플러스' 가동 admin
728 정부 "간병비 본인부담 감축…5년간 6.5조 투입" admin
727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37년 만에 바뀐 담배 정의 admin
726 식약처, 메디톡스에 4.5억 과징금…무허가 원액 사용 admin
725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연내 코스닥 상장 추진 admin
724 황주호 전 한수원 사장 "체코 원전 수주, 가치있는 일" admin
723 “제2 롯데카드 막자"…금융위, 전 금융권 정보책임자 소집 admin
722 지난달 카드론 잔액 3개월째 감소…대출 규제 영향 admin
721 '위고비 형제격' 당뇨치료제 오젬픽, 국내 공급 25일부터 시작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