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재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라 개인이 전액 부담하는 간병비를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2일) '의료중심 요양병원 혁신 및 간병 급여화'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급여화 추진방향을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123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요양병원 간병비 본인부담률을 현재 100%에서 2030년 30% 안팎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월평균 200만∼267만 원인 간병비는 60만∼8...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2210905o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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