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통신사, 카드사 가리지 않고 곳곳에서 보안이 뚫리고, 피해 규모도 하루가 멀다 하고 늘고 있죠. 올해 7월까지 개인정보 유출 건수는 이미 지난해 전체 건수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보안 위반 제재를 강화해 기업의 책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불과 5개월 전 발생했던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2,300만 명에 달하는 고객들의 정보가 유출되며 국민들의 적지 않은 우려를 낳았습니다. 파장이 잠잠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2180002Htg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2180002Ht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