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모펀드 운용사가 이용하는 외주 전산업체 서버가 해킹돼 내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전산관리업체 A사가 국제 랜섬웨어 조직 ‘킬린’의 공격을 받아 중소형 자산운용사 약 20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커 측은 세무 서류와 임직원 자료, 투자자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사전에 상황을 모니터링해 왔으며, 현재까지 개인 신용정보 유출은 확인되지 않...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21709126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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