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며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코스피 5천포인트 시대가 현실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 당시 1,500선 아래까지 추락했던 코스피. 지난 2021년 3,000포인트를 찍었지만 곧 박스권에 갇히며 지지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증시 부양책 기대가 커지자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1102546X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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