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올해 치매 환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오늘(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어리석다'는 뜻이 담긴 치매란 용어를 바꾸자는 논의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2대 국회에는 법률상 치매란 용어를 인지저하증이나 뇌 인지저하증, 인지증, 신경인지장애 등으로 바꾸자는 내용의 치매관리법 개정안 4건이 발의됐습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의 뇌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여러 영역...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21093605N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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