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문직 비자 수수료를 무려 100배 인상한 것과 관련해 한국의 고급 인력 유출 방지 및 국내 유치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따르면 미국이 최근 10년간 발급한 H-1B 비자 중 한국인은 모두 2만168명으로, 매년 미국으로 2천여명의 인재 유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부터 과학·기술 인재 유출 방지 및 유치 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0190727A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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