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T와 롯데카드 등 최근 잇따르는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근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이 침해사고 신고를 고의로 늦출 경우 과태료 처분을 강화하고, 금융사에 징벌적 과징금을 도입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굵직한 해킹 사고들이 연달아 터지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20090038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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