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한 롯데카드의 대주주는, 홈플러스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MBK파트너스입니다. 현재 롯데카드 매각을 추진 중인데, 이 과정에서 보안 투자가 뒷전으로 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정보가 유출된 고객은 297만 명. 유출된 데이터도 첫 신고 규모의 100배 많은 200GB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28만 명은 카드 결제 핵심 정보인, CVC...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9164100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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