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교착 상태에 빠진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을 위해 미국을 찾았던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19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미국 측에 "일본과 한국은 다르다"는 점을 들어 미일 합의와는 다른 방식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설득했는데요. 배진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두고 양국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구체적 협상 내용을 밝히진 않았지만, 일본과 같은 방식의 합의는 받아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9153156B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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