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은 이른바 대목을 맞았습니다. 올해 나물과 과일값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도 2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는데요. 김도헌 기자가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전통시장. 손님의 흥정에 생강 한 주먹을 더 담아봅니다. 전통시장 골목이 이렇게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있는데요. 추석 명절 대목을 맞아 시장도 활기를 띠는 모습입니다. 양손 가득 과일과 옥수수를 들었지만, 집으로 향하는 발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9143337n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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