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정부의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반대하며 국회 앞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감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의 분리, 금융소비자 보호는 그럴싸한 구호이자 껍데기"라며 "실상은 기관장 자리 나눠먹기를 위한 금감원 해체"라고 주장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와 관련해서도 조직과 기능을 인위적으로 분절함으로써 금융소비자 보호는 오히려 약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어제(18일)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100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9054110VRB
번호 제목 글쓴이
540 국세청 "국내 미등록 특허 과세권 확보…조세분야 중요판결" admin
539 현대차 5년간 77.3조 투자…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admin
» 국회 앞 모인 금감원 직원들…조직개편 반대시위 admin
537 전농 "쌀값 보장하라"…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고발 admin
536 무뇨스 현대차 사장 "구금자 다수, 첨단배터리 테스트 작업 중이었다" admin
535 "가성비라더니"…로보락·샤오미 청소기 흡입력 표기 '꼼수' admin
534 '1인분 무료배달'의 함정?…배민·쿠팡이츠 '가짜 할인' 의혹 admin
533 '지마켓·알리' 합작사 승인…쿠팡·네이버와 '3파전' admin
532 '임대료 갈등' 신라면세점, 결국 인천공항 철수 admin
531 공급대책 효과 없나…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 admin
530 코스피, 이틀 만에 또 사상 최고치…'8만전자' 복귀 admin
529 롯데카드 해킹 297만명 정보유출…카드번호·CVC 털렸다 admin
528 KT 소액결제 피해자 362명으로 늘어…누적 2억4천만원 admin
527 재계, 앞다퉈 '청년 채용'...삼성 "5년 내 6만명" admin
526 미 금리인하에 한은도 10월 인하 가능성…집값이 변수 admin
525 [뉴스잇] 롯데카드, 297만명 정보유출…KT 추가 피해 확인 admin
524 현대차 5년간 77.3조 투자…하이브리드차 18종 등 친환경차 강화 admin
523 금융당국 "해킹사고 롯데카드 위규사항 일벌백계" admin
522 산업부, OECD 원자력 장관회의 주최…SMR 상용화 논의 admin
521 씰리침대, 최고급 제품 '크라운쥬얼' 국내 생산 선봬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