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정부의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반대하며 국회 앞 집회를 열었습니다. 금감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의 분리, 금융소비자 보호는 그럴싸한 구호이자 껍데기"라며 "실상은 기관장 자리 나눠먹기를 위한 금감원 해체"라고 주장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와 관련해서도 조직과 기능을 인위적으로 분절함으로써 금융소비자 보호는 오히려 약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어제(18일)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100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9054110V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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