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이틀 만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반도체주가 불기둥을 뿜었는데요. 미국 기준금리 인하도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다시 한번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 넘게 오른 3,461.3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에서 최고치를 경신한 건 단 이틀 만입니다. 지수 상승을 이끈 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였습니다. 특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8210952h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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