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외부의 악성코드 공격으로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해킹사고 피해 고객이 300만명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롯데카드는 오늘(18일) 대국민사과를 하고 피해액을 모두 배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롯데카드 침해사고로 인한 정보 유출 피해 고객은 모두 297만명. 롯데카드 전체 회원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정보 유출 규모는 200기가바이트(GB)에 달합니다. 특히 이 중 28만3천명은 유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82039027vO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82039027v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