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T 소액결제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피해 고객 수가 기존보다 100명 가까이 늘었고, 누적 피해 금액은 2억원을 넘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KT가 브리핑을 열고 무단 소액결제 사건 관련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며 재차 머리를 숙였습니다. 지난 11일 첫 회견 때 피해자가 278명이라고 했는데, 일주일 만에 362명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적 피해 금액은 2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재형 / K...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82013159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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