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년 고용률이 16개월째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기업을 향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이에 삼성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들은 일제히 채용 계획을 발표하며 정부 기조에 발맞추고 나섰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이 앞으로 5년간 매년 1만 2천 명, 모두 6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도체와 바이오, 인공지능 같은 미래 성장산업 분야에서 인재 확보에 나섭니다. LG그룹도 3년간 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81902138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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