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해킹 공격으로 297만 명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금융당국 조사 결과, 200기가바이트(GB) 분량의 데이터가 추가적으로 반출된 정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온라인 서버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입니다. 조 대표는 "이 기간 간편결제 서비스에 카드 정보를 신규로 등록...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8150941W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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