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망성 진단

n 싱가포르의 헬스케어 시장 유망성 파악을 위한 비교 방법론
 

- 조사 대상 국가가 가진 기술 혁신 환경과 디지털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WIPO의

  ‘글로벌 혁신 지수’ 및 IMD의 ‘디지털 경쟁력 지수’를 비교함
- 조사 대상 국가의 ICT 인프라 구축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ITU의 ‘모바일 셀룰러 가입자 수’ 및 ‘인터넷 이용률’을 활용함
- 조사 대상 국가의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 여건을 진단하기 위해 국제적인 국제적인 전문 연구기관인 Legatum Institute에서 발표한

  헬스케어 지수(Healthcare Index)를 활용함.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수용 기반과 의료 체계의 기술적 대응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영국 정책 컨설팅 및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인 Oxford Insights의 ‘AI 준비 지수’를 함께 활용함

n 싱가포르, 기술 혁신과 디지털 인프라 기반의 헬스케어 산업 성장 잠재력 보유
 

- 글로벌 혁신 지수(61.2)는 한국(60.9)과 유사하고, 디지털 경쟁력 지수(100)는 한국(88.62)보다 높아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신사업 추진에 유리함
- 모바일 셀룰러 가입자 수(100%)와 인터넷 이용률(94.3%)도 높은 수준으로, 비대면 진료나 건강관리 플랫폼 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 조성에 강점을 보유함

1. 현지 기업 분석

n 주요 현지 기업 선정 기준
 

① 기술 도입 동향: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현하고 발전시킨 정도를 분석함
② 정부 프로젝트 참여 이력: 각 기업이 싱가포르 정부의 디지털 헬스 관련 정책이나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례를 기준으로 평가함
③ 주요 고객군 보유 또는 파트너십 기업: 각 기업이 확보한 고객군 규모나 주요 병원/기관과의 네트워크 점유율 및 신뢰도를 평가함

n 싱가포르 헬스케어 주요 기업의 핵심 역량
 

- (닥터 애니웨어) 싱가포르 보건부(MOH)의 스마트헬스 이니셔티브 및 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모바일 기반 원격 진료 플랫폼을 상용화하여 동남아시아 내 250만여 명의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 중임
- (바이오마인드) 싱가포르 공공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신경학적 질환 영상 분석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연구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있음
- (홀머스크) 국가 전자의료기록(NEHR) 인프라 연계 사업에 참여해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동 건강 특화 전자 건강기록 시스템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및 뉴욕 등지의 글로벌 의료기관과 협력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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