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나트륨 배터리 기술 발전과 전기차 산업의 성장 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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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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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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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3 |
中 CATL은 삼원계와 리튬인산철을 넘어 EV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 양산 계획을 공식화
∙ CATL은 `25.4월 상하이에서 열린 자체 테크데이 행사에서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를 공개하며 전기차용 배터리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제품군을 추가
-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원소재가 풍부하고 열·화학적 안정성이 높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와 유사한 구조로 기존 생산라인
및 기술과의 연계가 유리해 배터리 제조사들의 주목을 받아옴
* 다만, 나트륨의 큰 이온반경으로 인한 낮은 에너지 밀도, 배터리 수명 확보 어려움 등으로 그간 상용화가 지연
- CATL은 1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개(`21.7월) 후 상용화 개발을 지속하여 지난 4월 상하이 ‘CATL Tech Day’ 행사에서 개선된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시연함과 동시에 `25.12월 양산 계획 발표
* 대형 화물차용 시동 배터리 제품군으로 선공급하며, 추후 전기차·하이브리드차 구동용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광물 매장량 등 공급망 편중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장점
∙ 리튬 이온 배터리의 주요 성분인 리튬은 지각 내 매장량이 제한적이어서 수요 증가에 따라 가격이 급등할 위험이 크고,
원소재 가공은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음
- 리튬은 중국, 호주,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지에서 채굴이 가능하나, 전기차 배터리 등급의 고순도 제련·정제는
전 세계 물량의 약 65%가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음
- 더욱이 中 정부는 지난 7월 배터리 양극재 및 원자재 가공 기술, 비철금속 가공 기술 등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하며 기
확보한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지배력을 공고히 하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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