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업분석] 국내 경기·고용·물가와 글로벌 교역 환경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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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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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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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62 |
건설업이 부진한 가운데 제조업 가동률도 낮은 수준에 머물렀으나,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생산증가세를 유지
7월 전산업생산(1.0% → 1.9%)은 서비스업이 양호한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기저 효과도 작용하면서 증가폭이 확대
╺ 서비스업생산(2.1% → 2.1%)은 도소매업(2.6% → 5.8%) 증가폭이 확대되고 숙박⋅음식점업(-2.7% → 1.6%) 부진이
완화되며 양호한 증가세를 유지
╺ 광공업생산(1.6% → 5.0%)은 반도체(20.5%)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간 가운데, 자동차(1.7% → 6.4%),
전자부품(-21.4% → 5.3%) 등이 개선되며 증가폭이 확대
* 다만, 광공업생산의 증가폭 확대에는 작년 7월의 생산시설 정비, 임금 협상 등으로
자동차 생산이 부진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하였으며, 계절조정 전월대비(0.3%)로는 소폭의 증가에 그침.
╺ 반면, 건설업생산(-12.1% → -14.2%)은 장기간의 부진을 이어가는 모습
제조업 재고율(102.4% → 101.7%)이 하락하였으나, 평균가동률(72.5% → 72.4%)이 2024년 연평균(72.7%)을 하회하는
낮은 수준에서 정체
╺ 계절조정 전월대비 기준으로 출하는 내수(-0.4%)와 수출(-1.7%)이 모두 부진하여 1.1% 감소하였으며,
기업심리도 낮은 수준을 지속
시장금리 하락세, 정부의 소비지원 정책 등으로 소비 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
상품소비와 밀접한 소매판매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서비스소비도 숙박⋅음식점업 등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부진이 완화
╺ 7월 소매판매액은 개별소비세 인하로 승용차(12.9%)의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승용차를 제외한
소매판매액(-1.3% → 1.3%)도 반등하면서 증가폭(0.3% → 2.4%)이 확대
╺ 숙박⋅음식점업(-2.7% → 1.6%),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2.1% → 5.5%) 등 소비와 밀접한 서비스업의 생산도 증가로 전환
시장금리 하락세가 지속되고 2/4분기 국내총소득 증가세(-0.1% → 1.5%)가 확대되는 등 소비 여건이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7월 들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가전제품 환급사업 등 정부의 소비지원 정책이 시행되면서 소비 부진이 완화
╺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25.5%)에 따른 여행수입 증가(33.1%)도 국내 소비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아울러 8월 소비자심리지수(111.4)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소비 여건 개선을 반영하고 있으며,
정부의 소비지원 정책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 개선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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