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회원 960만 명을 보유한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 규모가 수십만 명에서 수백만 명까지 이를 것으로 보여 금융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카드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한 시점은 지난달 14일.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해커가 온라인 결제 서버에 침입해 외부로 파일을 반출했습니다. 롯데카드는 사고가 난 17일 뒤인 지난달 3...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7210550Z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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