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11월 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진행됩니다. 정부가 아닌 민간 주도로 이뤄지는 첫 발사인데요. 발사 전 최종 점검 현장이 한창인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임하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누리호가 특수 차량에 실려 조립동을 빠져나옵니다.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 천천히 하늘을 향해 기립합니다. 발사 직전까지 모든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하는 최종 단계에 돌입한 것입니다. 위성과 화약은 탑재하지 않고, 액체 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7171034y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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