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열차표 예매가 오늘(1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첫날부터 많은 접속자들이 몰리며 예매 사이트가 마비돼 이용자들이 큰 혼란을 겪었는데요. 결국 코레일은 예매 시간을 연장하고 사과했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사용자가 많아 대기 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뜬지 수십 분째. 열차 예매를 위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어렵사리 접속이 이뤄졌는데 이번엔 앞에 수십만 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서버 접...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7142721k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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