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회원 960만 명을 보유한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 규모가 수십만명에서 수백만명까지 이를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카드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결제 중개 서버에서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발견하고 금융당국에 이를 신고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곧바로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 뒤 현장 조사에 착수했는데, 조사는 막바지 단계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7103426g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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