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산 의약품 수입액이 1조4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산 항암제와 희귀의약품 수입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필수의약품 수입 다변화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내로 수입된 미국산 의약품 규모는 10억2,141만3천달러(약 1조4,095억 원)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 항암제 2억4,182만8천 달러(23.7%) ▲ 희귀의약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17084836w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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