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미 간 관세 협상이 지난 7월 타결됐지만, 아직도 세부 조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얼마나, 또 어떤 방식으로 투자할지를 놓고 양측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7월 말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룬 한미 관세협상, 하지만 후속협상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정관 산업부 장관에 이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후속협의를 위해 미국에 급파됐습니다. 한미 간 최대 쟁점은 대미투자 방식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6224840C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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