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때 유니콘 기업을 꿈꿨던 패션 플랫폼 '브랜디'를 운영하는 기업 뉴넥스가 오늘(16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국내 소비 침체와 중국계 이커머스의 공습 속에 지난해부터 이커머스 업계의 연쇄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동대문 의류의 온라인화를 주도하며 성장한 패션 플랫폼 '브랜디'와 남성 패션 플랫폼 '하이버'의 운영사 뉴넥스가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뉴넥스는 입점 판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6212109D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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