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에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는 지난 5월 13일경 권한이 없는 제3자가 고객의 우편 주소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취득한 사실을 인지했다고 어제(15일) 밝혔습니다. 문제는 명품 브랜드들의 늑장 대응이 반복되고 있다는 건데, 디올은 지난 1월 발생한 사고를 5월에, 루이비통도 6월에 발생한 사고를 7월에 발견하고 신고했습니다. 디올과 루이비통, 티파니는 모두 프랑스 루이비통모...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6211924qjA
번호 제목 글쓴이
360 무허가 '녹용 절편' 적발…전국에 6톤 넘게 판매 admin
359 국토부 "성대 야구장·위례업무용지 2027년 착공" admin
358 이찬진, 조직개편 첫 입장…"정부 결정 충실히 집행해야" admin
357 떨고 있는 건설사들…"사고 감소" vs "공급 위축" admin
356 과기부, 해킹조직 SKT 데이터 탈취 주장 진위 조사 admin
355 이창용 "금리로 부동산 못 잡아…스테이블코인 도입 조심해야" admin
354 금융위기·코로나 때 '통화 스와프' 계약…이번 제안 결과는? admin
353 관세 후속협의 장기화 수순…투자배분 두고 '팽팽' admin
352 [단독] 티메프·발란 이어…패션 플랫폼 '브랜디' 기업회생 신청 admin
» 디올·루이비통에 티파니까지…고객 정보 줄줄이 유출 admin
350 '카드값 환급' 상생페이백, 첫날 79만명 접수 admin
349 "한잔도 부담"…커피플레이션에 '천원 커피' 인기 admin
348 반도체 '투톱'이 이끈 코스피…5거래일 연속 최고치 admin
347 국장 '로켓장'에 머니무브…美 주식 순매수 급감 admin
346 이창용 "금리로 부동산 못 잡아…스테이블코인 도입 조심해야" admin
345 [오늘의생활경제] "어패류·새우 익혀 먹어야"…비브리오패혈증 주의 外 admin
344 서학개미, 국장 복귀 움직임…미국 주식 매수 '뚝' admin
343 '527대1' 로또청약 만점 통장, 알고보니 '위장전입'이었다 admin
342 반도체주가 이끈 코스피…5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admin
341 디올·까르띠에·루이비통 이어 티파니까지…고객 정보 유출 '늑장 대응'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