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조직이 고객 2,700만 명의 데이터 해킹했다는 주장에 대해 SK텔레콤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오늘(16일) "해커가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다크웹(텔레그램)에 올린 샘플데이터, 웹사이트 캡처 화면, FTP 화면 등을 분석한 결과 SKT에 존재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올린 것을 비롯해 모든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안 관련 매체 데일리시큐는 '스캐터드 랩서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16090120u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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