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오늘(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135.21로 전월(134.84)보다 0.3% 상승했습니다. 두바이유가 전월 대비 2.1% 하락하는 등 국제유가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에는 2.2% 하락하며 5개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915175449F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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