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1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 통과했습니다. 이 회장은 업무상 배웅하지 못한 가운데 입대 현장에는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 이원주 씨 등이 동행했습니다. 139기 해군 학사관 후보생으로 입영한 이 씨는 장교 교육 훈련을 거쳐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으로, 보직은 함정 통역 장교입니다. 200...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915210819D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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